The 2-Minute Rule for 타임핀



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반대로 생명을 걷어가기만 했던 사신/죽음은 처음으로 품어야할 생명이 생겼다는 점에서 부성애를 가지게된게 아닐까 싶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그리고 마셀린에게 한 방 맞았다. 비모의 스케이트에도 얼굴을 긁혔다. 나무조각은 덤이다.

사족으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발음 때문인지 '마쟈라는 표기가 가끔 보이는데 한국어 특성상 쟈와,자는 발음이 같다. 마자가 원칙상 옳다

"라고 하면서 데려온다. 이유는 불명이나 마지못해 불량배들이 시키는대로 따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후 불량배들끼리 조직 항쟁이 벌어지자 핀 일행이 도망치면서 함께 데려와 진짜 사과들이 어디있는지 찾아준다.

진짜로 크로스오버가 되었다. 그동안 왕관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스킹처럼 코가 길어지고 피부가 파랗고 머리도 하얀 모습이다. 근데 잘생겼다

지성체인 리치가 자신이 '골브의 마지막 학자'라고 언급해 그동안 촉매 혜성을 지구로 보내고 리치에게 모든 생명체의 멸종을 지시한 리치의 배후로도 볼 수 있으나, 골브는 생명체보단 사상이나 개념에 가깝기에 리치가 마치 종교의 신도처럼 골브라는 개념의 추종자이기에 이런 발언을 했던 것으로 타임핀 보인다. 존재 그 자체로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여러 개성적인 요소가 오묘한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많은 인기를 끌은 작품입니다!ㅎㅎㅎ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큐버가 어린 시절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험심이 강한 아이여서 큐버를 찾아다니느라 고생 좀 한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고생하면서도 큐버에게 영웅이 될 거라며 다독여줬다.

여담으로 해외 위키에 따르면 핀 머튼스의 아기 동생은 남동생이라고 한다.

그로스 박사와 함께 박사의 굴착기에서 지내면서 조수로 일하는 듯하다. 자신의 말로는 벌래 내장으로부터 연결되어 있었다고. 오른쪽 팔이 없었던 시절의 핀처럼 한쪽 팔이 나가고 그 자리에 로봇팔이 새로 생겼는데 그로스 박사의 작품이라고 한다.

이는 혼돈의 세계를 원한 골브가 세상의 파멸을 계획하는 리치를 지지했거나 리치의 배후가 골브라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